캐롯퍼마일 자동차 보험 단점 후기 <3가지 부류의 사람에게 추천>

자동차 보험이라고 다 같은 게 아닌 거 알고 계시죠? 본인에게 맞는 걸 찾기 위해 비교 분석하느라 힘드셨을 겁니다. 캐롯 퍼 마일 자동차 보험 단점 후기 및 각종 장점을 설명드리고, 어떤 사람에게 적합한지도 설명드리겠습니다.

 

 

 

캐롯 퍼 마일 자동차 보험이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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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자동차 보험을 갈아타기 위해 알아보는 입장이었는데요. 원래는 현대해상을 사용하고 있었고요. 그러다가 다른 곳을 이용해야겠다 싶어서 찾아보다가 알게 된 곳이 캐롯 퍼 마일입니다.

 

그래서 초반에는 조금 생소해서 찾아보니 퍼 마일이라는 게 외국에서는 널리 보급되어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많이 퍼지진 않았더라고요. 이게 뭐냐면 본인이 탄만큼 보험료를 지급하는 '후불제 자동차 보험'입니다. 여길 사용하면 비용이 적게 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깊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.

 

 

캐롯 퍼 마일 자동차 보험 장점

 

먼저 장점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. 크게 3가지 정도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.

 

- 첫 번째, 저렴한 기본보험료

- 두 번째, 타는 만큼 지불하는 후불제 형식

- 캐롯 SOS 기능

 

많은 사람들이 첫 번째와 두 번째 이유 때문에 이쪽으로 많이 넘어옵니다. 그리고 세 번째 설명드린 캐롯 SOS 기능이란 무엇이냐면 사고가 났을 때 플러그에 있는 SOS 버튼만 누르게 되면 조치를 빠르게 받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.

 

저도 얼마 전 차량이 방전되는 일이 있었는데 보험사 전화번호 찾아보랴, 보험사에 전화하랴 너무 귀찮더라고요. 근데 이 기능을 이용하면 그런 부분이 해결될 수 있으니 참 좋은 것 같아요.

 

 

캐롯 퍼 마일 자동차 보험 단점

그렇다면 단점은 뭐가 있을까요? 무엇보다 캐롯 플러그를 통해 GPS를 설치하기 때문에 본인의 위치가 항상 추적되고 있다는 것입니다. 그도 그럴 것이 후불제로 가격을 매기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.

하지만 이런 부분이 싫다고 해서 차량에서 캐롯 플러그를 떼어버리거나 버린다면 하루에 운행을 하지 않더라도 500km를 탄 것으로 간주해 과금이 됩니다. 따라서 만약 이 보험을 든다면 하루도 빼서는 안 될 제품이지요.

 

 

추천하는 사람

그럼 이 보험은 누구에게 적합할까요? 이것도 딱 3 부류의 사람으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.

 

- 1년 1만 km 미만으로 운행을 하는 사람

- 차량이 두 개 이상인 사람

- 출퇴근 거리가 짧아서 키로수가 적게 찍히는 사람

 

즉, 모두 다 운행거리가 짧은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. 만약 본인이 차가 두 개 이상 있거나 직장 출퇴근길이 짧아서 차를 얼마 타지 않는데도 많이 타는 사람과 보험료를 같이 낸다면 정말 배가 아프겠지요?

 

캐롯 퍼 마일 자동차보험 단점 후기들이 있어도 장점으로 상쇄가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거겠지요. 만약 객관적으로 비교 분석했을 때 본인에게 맞겠다 싶으면 한번 상담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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